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(회장 강임금)와 충남 시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8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.
충청남도 및 15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연초 발생한 특화시장 화재 피해 소식을 접한 후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했으며,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.
강임금 회장은 “예기치 못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”며, “화재로 고통받는 상인들의 피해가 속히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충청남도 여성단체협의회와 시군여성단체협의회가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”고 전했다. <저작권자 ⓒ 고정형2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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